시 장애인체육회는 이날 내년 장애인체전에 대비, 선수 훈련비와 포상금 증액 등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선수 발굴 및 관리, 구기 종목 육성 방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시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선수들이 땀흘린 만큼의 성과를 올려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 선수들에게 삶의 의지를 일깨워 줄 수 있도록 참여한 감독과 임원들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 장애인체육회는 오는 10월2일 오후 6시 홍익크리스탈 뷔페에서 제2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을 열 계획이다.
김주희기자 juhee@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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