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국민경선 선거인단 모집과 국민경선 전과정의 공정하고 깨끗한 진행을 위한 대통합민주신당 국민경선위원회 산하 국민참여운동본부 인천본부가 지난 4일 발대식을 갖고 국민경선 선거인단 모집활동을 이끌어나갈 상임본부장, 지역본부장, 집행위원장 등의 집행부를 구성을 완료했다.

상임본부장에는 김교흥 서구·강화갑 국회의원, 지역본부장에 김성복 민족화해 인천포럼 공동대표(샘터교회 목사), 이철 청소년문화재단 이사가 추대됐다.

부본부장은 김인수 (주)조은생각 대표이사, 김호선 전 한국통신 노조위원장, 이용범 인천시 학원연합회장, 정갑수 5.18민주화운동부상자동지회 인천지회장, 한동추 환경운동연합 연수지회장, 윤계림 행복이 가득한집 운영위원장 등이 맡게 됐다.

여성위원장엔 이옥란, 청년위원장에 황호만, 교육위원장에 박상준, 사무처장에 김정식씨가 임명됐다. 김기준기자 gjkimk@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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