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어린이청소년미술대전이 지난17일 과천로고스미술관에서 개막식과 함께 시상식을 거행했다.
이번 미술대전은 '어린이,청소년들의 시선으로 본 사랑과 평화''국제교류에 대한 표현''일상생활의 자유로운 표현' 을 주제로 한국학생 300여점.중국 150여점.일본 150여점. 기타국가 200여점등 8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출품작 중 인천 예일고등학교 3학년 신해윤 양이 '휴식의 색감'으로 대상인 이수성 전 국무총리상을 인천 현송중학교 유예슬양이 '終戰#사랑과평화#우크라이나'로 우수상인 한국예술문화원 이사장상을, 시흥 배곧고등학교 3학년 공유민양이 '파란나라'로 한국 비림원 이사장상을 수상했으며 이밖에도 우수한 작품150여점에 대한 각종시상이 진행됐다.
시상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지역국회의원, 한국예총 조강훈이사장을 비롯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 했다.
이번 미술대전은 인사동 한국미술관.과천로고스미술관.일본 교토 오사카미술관. 중국 한원비림미술관이 주최하고 세계어린이미술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했으며 한국 과천 로고스미술관 3월17일~4월14일 ,일본 교토 오사카갤러리 4월21일~4월28일, 중국 하남성 한원비림미술관 (8월예정) 에서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