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개편·자유경제포럼 사업 등 결정

[장승호 기자]사단법인 자유경제실천연합(회장 김성옥)은 지난 14일 연수구 동국명상원 회의실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국교량 김성옥 회장을 비롯한 건설, 제조, 경제분야 등 대표로 구성된 정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연말 임시총회에서 개편 선임된 공동대표단의 취임과 결산 및 예산총회로 진행됐다.

특히 새로 선임된 임원은 윤상영 부현전기 부사장과 오석봉 동일이엔씨 대표이사, 최종만 아시아 타임즈 인천본부장 등 건설산업 현장과 언론계 인사가 참여하여 연구중심의 단체에서 건설산업활성화의 대안을 현장에서 찾고, 현장에서 펼치는 시민운동으로 전활할 계획이다.

또한 공익법인으로 재등록을 마친 자유경제실천연합은 회원 2000명 확보를 목표로한 비전을 제시하고 전통적인 대표사업인 '자유경제포럼'을 복원하는 등 5월9일 재도약선언 포럼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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