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소비자연맹 선정 제20대·제21대 국회 4년 종합 대한민국 헌정대상 연속 수상

[장승호 기자]유동수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제20대·제21대 인천 계양구 갑)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제21대 국회 4년 종합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지난 '제20대 국회 4년 종합 대한민국 헌정대상'수상에 이어 제21대 국회에서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유동수 의원은 인천 지역에서 의정활동 성적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지역의 일꾼이자 일 잘하는 국회의원임을 증명했다. 

이외에도 유동수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과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국리민복상'을 4년 연속 수상하면서 더불어민주당 내 경제정책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줬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제21대 국회(2020.5.30.~2024.1.9.) 의정활동에 대해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통과된 대표 법안 발의 성적과 법안 통과율,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예결산특별위원회 활동, 상임위원회 소위 활동 등 12개 항목을 평가해 선정했다. 

유동수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원내 정책수석부대표(現)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現)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前)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 부의장(前) 등을 맡아 '민주당 정책통', '민생경제전문가'로 불리며 경험과 능력이 다른 재선의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유동수 의원은 "쓰임이 있는 정치를 위해 지난 8년간 열심히 달려왔다"며 "지역의 일꾼이자, 위대한 국민의 대리인으로서 민생경제 해결책을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모든 일들이 제겐 내 쓰임을 다하는 당연한 의무였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제20대에 이어 제21대 국회, 총 8년의 종합 의정평가에서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연속 수상한 것은, 모두 위대한 계양구민의 선택 덕분이다"라며 수상의 공을 지역 주민에게 돌리고, "앞으로도 계양 시대 완성,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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