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교육그룹  정희영 상무(우)와 시니어교육플래너협동조합 조연미 이사장(좌)  (모두의교육그룹)@사진제공 모두의교육그룹
모두의교육그룹  정희영 상무(우)와 시니어교육플래너협동조합 조연미 이사장(좌)  (모두의교육그룹)@사진제공 모두의교육그룹

[송정훈 기자]시니어 플래너협동조합(이사장 조연미) 와 모두의교육그룹(대표 이영신) 이 지난 16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시니어 플래너 협동조합(이사장 조연미)는 인생 2막 일과 삶의 설계사 인 시니어 플래너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5년 설립한 협동조합이며, 모두의교육그룹(대표 이영신)은 온라인 교육 전문 콘텐츠 개발 플랫폼 기업이다.
조연미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의 인생 2막 설계 교육 및 시니어 대상 디지털 교육을 선도해 온 경험과 준비된 시니어 플래너 인력자원을 가동, '행복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스마트한 교육 혁신을 시니어 교육 현장에서부터 확대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모두의교육그룹은 최근 전 세계 언어로 교육이 가능한 AI 강사 '배우리'를 발매하는 등 교육 분야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쉽고, 빠르게' 교육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영신 대표는 시니어 플래너들에게 스마트한 일자리를 제공할 '친환경,디지털, 그린' 분야 교육 콘텐츠 제작을 적극 지원해 실질적인 확산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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