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휘 전 8대 인천광역시 의원이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22대 총선 국회의원 예비후보)이 12월 28일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총연합회 총회장: 최순모) 공항경제권발전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최순모 총회장은 “오랫동안 공항공사에 근무하며 공항의 역할과 지역경제 발전의 중요성을 피력해 온 공항경제 전문가이자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제8대 인천광역시의회 인천공항경제권 발전 특별위원회를 주도하여 공항경제권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조광휘 전 의원이자 국회의원 예비후보야 말로 우리나라 공항경제를 이끌어나갈 적임자로 생각해 1300만 호남 향우인을 대표해 공항경제와 지역을 발전시켜주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임명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조광휘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 공항경제발전 위원장은 “국가 주요 기간산업이자 국가 이미지인 공항의 경제가 살아야 국가 경쟁력이 강화된다고 강조하며, 세계적 흐름인 공항을 중심으로 관련 인프라와 산업이 같이 발전하는 공항복합도시 에어로트로폴리스 같은 미래지향적 복합산업으로 공항경제를 발전시켜 국가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한민국의 전국호남향우회가 지금까지 보여준 애향심과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경의를 표하며, 1300만 향우회원들의 염원과 열정 그리고 기대에 부응키위해 호남향우회 여러분의 의견을 적극청취하고 공항 경제를 발전시켜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는 1300만 호남 출향 호남 향우 가족을 대상으로 전국 13개 광역시,도 호남향우회 회장단으로 구성되어 장학금 지원사업과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호남지역을 대표하는 전국적인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