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일 출판기념·명사 초청 특별강연 예정

백석두 세계행복나눔재단 의장. [사진=태양미디어]
백석두 세계행복나눔재단 의장. [사진=태양미디어]

[인천신문 이영란 기자] 인천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지향점을 제시하는 신간이 나왔다.

백석두 세계행복나눔재단 의장이 집필한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가 그 책이다.

저자는 인천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선 긴박하게 돌아가는 세계 정세 속에서 우선 정치와 정치인에 대한 국민적 신뢰 회복이 절실하다고 분석한다.

나눔재단은 저자의 신간 출판을 계기로 인천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포럼을 조직해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신간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 표지. [사진=태양미디어]
신간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 표지. [사진=태양미디어]

또 내달 9일 오후 2시 인천 하버파크호텔 2층 대연회장에서 출판기념회 및 명사 초청 특별강연회를 연다.

이날 출판기념회를 맞아 초청연사는 저자를 비롯 유정복 인천시장,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조병완 한양대 명예교수, 이석구 전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대사 등이다.

저자는 인천시의회 의원, 인천시 의정회장, 인천신문 자문위원회 고문, 노동부 노동정책 평가위원, 흥사단 인천지부장, 한중문화협회 인천시 회장, 인천도시공사 이사회 의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세계행복나눔재단 의장, 한반도평화재단 부총재, 유럽한인회총연합회 명예고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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