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숙 회장(사진 오른쪽)이 '동국대 제19기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국대 제19기 동문회]
박남숙 회장(사진 오른쪽)이 '동국대 제19기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국대 제19기 동문회]

[인천신문 이영란 기자] 동국대 소통리더십 과정 19기 동문회는 지난 19일 라마다송도호텔 2층 고흐홀에서 '동국대 제19기 2023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남숙 회장, 임근성 차기 회장, 민창기 부회장, 이길선 초대 회장, 권정안 초대 사무국장, 최영경 차기 사무국장, 방경애 재무국장, 김은영 차기 재무국장, 전성구 감사, 박동식 차기 골프위원장, 박운영 차기 골프총무, 서영은 차기골프재무, 이동휘 대표, 고영희 대표, 김혜정 대표, 남석우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외빈으로 총동문회 최성업 수석부회장  인천신문 남익희 회장, 차기 총동문회 골프회장 이해양 회장, 이재현 이사가 참석해 축하했다.

'동국대 제19기 2023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송년회' 개최. [사진=동국대 제19기 동문회]
'동국대 제19기 2023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송년회' 개최. [사진=동국대 제19기 동문회]

행사는 1부 정기총회, 2부 회장 이·취임식, 3부 식사 및 레크레이션으로 진행됐으며, 박남숙 회장, 김용철 사무국장, 방경애 재무국장 등의 감사패 및 감사품 전달식도 가졌다.

박남숙 회장은 이임 인사말을 통해 "1년간 회장이라는 엄청난 큰 짐을 어깨에 짊어지고 있어서 압박감도 많았지만 송년회를 맞이해 섭섭함과 그동안 못했던 부분들의 아쉬움도 있다"며 "한 해 동안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올 한 해 뜻깊게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힘차게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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