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K콘텐츠 기반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시장 창출
양국 크리에이터 동시 스타를 꿈꾸는 기회 공간 제공

더엘스타-일본 마이스타 ‘1인 셀프성장 미디어 플랫폼 사업 진출’ 업무협약. [사진=송정훈]
더엘스타-일본 마이스타 ‘1인 셀프성장 미디어 플랫폼 사업 진출’ 업무협약. [사진=송정훈]

[인천신문 송정훈 기자] 라이프케어기술기업 더엘스타는 지난달 일본 도쿄에 위치한 mysta 사무실에서 1인 미디어 플랫폼 제공 기업 마이스타(mysta)와 ‘한국 및 글로벌  시장 진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양사는 협력 강화 및 시너지 창출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에서 새로운 1인 미디어 셀프성장 플랫폼을 ‘24년1월에 론칭하고 이와 관련된 국내 및 해외 고객에게 더 나은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더엘스타가 가진 여러 특허기술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의 생활 편의성을 높여주는 IP기반의 상품을 기획 및 출시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 경영을 포함한 다양한 전략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국의 김창길 대표는 “더엘스타가 가진 특허기술이 더 많은 고객의 일상 속에서 빛을 발할 수 있는 길을 찾던 가운데, 마이스타(mysta)와의 협약이 온라인 사업 진출에 해결책이 될 수 있겠다”며, “자사의 특허기술을 플랫폼과 IP와 접목하여 더욱 견고하게 발전시키는데 집중하여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매진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일본의 타카하시 아키히토 대표는 “마이스타(mysta)는 더엘스타가 가진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한 우수한 제품들과 한국의 경쟁력있는 콘텐츠가 1인 미디이어 성장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높은 가치를 전달하고, 궁극적으로 일반인이 유명인으로 안착할 수 있게 실질적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엘스타의 신규 플랫폼 브랜드명 '스타K'는 ‘휴대폰 하나로 누구나 연예인이 될 수 있다’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일상 속 각 개개인의 끼와 재능을 찾고 이를 스스로 어필하는 더엘스타만의 플랫폼을 통해 점차 성장하면서 다양한 혜택과 가치를 누리는 팬덤 기반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관련 플랫폼 및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더엘스타 홈페이지(www.thelst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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