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투커뮤니케이션·중국 린이시 란화그룹 공동 주관

소나무 작가로 유명한 담헌 신은섭 작가가 그린 작품에 장레이 린이시 서예가 협회 부주석이 글을 더한 작품이다.

작품명은 신은섭 작가가 주제로 삼고있는 ‘Pine Tree 올려보기’로 두 작가는 완성한 작품 위에 낙관을 하고 박진화 린이시 란산구 문화국 관장이 신 화백에게 ‘소장증명서’를 전달했다.

한중콰징무역사업설명회에는 란산구 정부 지도부와 관조군 란화그룹 당서기 회장 및 각 사업 파트 담당자들, MOU 체결 기업 관계자, 한·중 언론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한중콰징무역 MOU를 체결에 앞서 40여 개의 한국 기업들은 산업 분야별로 7개조로 나뉘어 다양한 산업 현장등을 직접 방문했다.

이번 행사에서 린이시국제관광여행사와 MOU를 체결한 인천광역시 관광협의회가 참석한 문화탐방조는 란산구 문화관광국이 함께한 5조와 한중문화교류 확산에 방점을 찍고 다양한 관광명소를 참관했다.

천기영화박물관, 린이시립미술관, 린이방송타워, 린이시립박물관, 랑야도자기문화박물관 등을 둘러본 일행은 2023년 하반기 개통 예정인 인천-린이 직항노선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한편, 린이시는 중국 최대 물류 중심지로서 100여 개 이상의 도매시장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곳이다.

산둥성 내에 있는 9개 국가급 콰징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 중 하나로 도시 발전 속도와 함께 상품 수출입 총액 또한 빠른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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