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브랜드 'ADELIO' 섬세한 인쇄·표면 질감 고객 만족도 높아

길산업이 세계 최대 가구·인테리어 기자재 전시회 'interzum(인터줌) 2023' 쾰른 전시장에서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길산업]
길산업이 세계 최대 가구·인테리어 기자재 전시회 'interzum(인터줌) 2023' 쾰른 전시장에서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길산업]

[인천신문 이은선 기자] 길산업이 세계 최대 가구·인테리어 기자재 전시회 'interzum(인터줌) 2023'에 4년 만에 쾰른 전시장에 복귀한다. 

인터줌은 2021년 코로나 팬데믹으로 온라인 전시회로 대체되었고, 2023년 다시 대면 전시회로 9일부터 4일간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고 있다. 

인터줌 2023의 참가 규모는 60개국 1400개 사가 참가하며, 전 세계 리딩 기업에서부터 스타트업까지 한자리에 모였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였던 2019년의 80%에 달하는 수준이다. 

특히 가구·인테리어 하드웨어 및 부품의 헤티히(Hettich), 헤펠레(Hafele), 블룸 (Blum), 바우스 사겔(Vauth-Sagel)에서부터 바닥재의 샤트데코(Schattdecor), 임프레스 (Impress), 예거(Egger), 핀사(Finsa)와 텍스타일 자재와 기계 분야의 Leggett & Platt, Global Systems Group, Atlanta Attachment, Dirkopp Adler까지, 각기 다양한 인테리어 기자재 분야의 신제품과 기술 혁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 최대 가구·인테리어 기자재 전시회 'interzum(인터줌) 2023'에 참가 중인 길산업. [사진=길산업]
세계 최대 가구·인테리어 기자재 전시회 'interzum(인터줌) 2023'에 참가 중인 길산업. [사진=길산업]

이번 전시회에는 현대L&C, LX하우시스, KCC글라스 등 국내를 대표하는 건자재 대기업이 모두 참가한다.

또 중소기업 중에는 길산업 등 약 15개 한국 기업이 참가 중으로 업계 리딩 기업들이 인터줌 참가를 통해 글로벌 수출 확장을 꾀하고 있다.

대표 브랜드인 'ADELIO' [사진=길산업]
대표 브랜드인 'ADELIO' [사진=길산업]

특히 길산업 김정길 회장의 대표 브랜드인 'ADELIO'는 소비자를 위한 고객 맞춤형 제품과 다양한 양질의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뜻을 바탕으로 고객을 위한 섬세한 인쇄와 표면 질감으로 전 세계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길사업은 품질연구소와 디자인센터 운영으로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시장을 선점하고 있으며, 친환경 인증 등 검증 된 제품을 통해 인터줌 2023의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주)길산업 김정길 회장 

- 한국리모델링협회 임원이사

- KBIZ AMP 제9대 총동문회장

- 중소기업은행 경서클럽 vip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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