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남동구지회 구월3동위원회가 지난 6일 맛소리 식당에서 관내 어르신 80여 분에게 음식대접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자유총연맹 남동구지회]
한국자유총연맹 남동구지회 구월3동위원회가 지난 6일 맛소리 식당에서 관내 어르신 80여 분에게 음식대접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자유총연맹 남동구지회]

[인천신문 김성권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남동구지회 구월3동위원회 (위원장 최낙철)는 지난 6일 맛소리 식당에서 관내 어르신 80여 분에게 음식대접을 했다고 밝혔다.

최낙철 위원장은 최단숙 총무의 사업장에서 1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효잔치의 일환으로 전날부터 음식을 준비해 소머리국밥과 과일 및 주류 일체를 대접했다고 했다.

구월3동 위원장 최낙철은 “권기형 지회장님께서 금일봉과 수고한 회원들에게 별도로 격려의 자리를 마련해 주심에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을 대접하는 장소가 협소해 4교대로 한 번에 20분씩 픽업을 하고 상차림을 하는 일에 누구보다도 회원들의 노고가 컸다”며 감사해했다.

이날 함께한 권기형 지회장은 “행사 장소가 좁은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곽명철 협의회장과 최낙철 위원장, 최승희 여성회장, 최단숙 총무, 이정재 산악대장, 고은선 회원 등 여러분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어르신들을 모셔 맛있게 드시는데 아무런 불편사항 없이 했다는 것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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