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 재활용 교실(구민대상 교육). [사진=남동구]
자원순환 재활용 교실(구민대상 교육). [사진=남동구]

[인천신문 이은선 기자] 인천시 남동구가 30일부터 학생과 일반 구민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재활용 교실을 운영한다.

자원순환 재활용 교실은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과 재활용‧재사용을 위한 자원순환정책 교육 사업이다.

남동구는 지난해 자원순환 재활용 교실을 통해 15개 학교 1800여 명의 학생들을 교육했다.

20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자원순환 실천 운동 및 캠페인 등을 진행해 구민 6000여 명을 교육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생활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률 증대를 위해 홍보 및 교육 활동이 꼭 필요하다"며 "작년보다 많은 관내 학생들과 구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교육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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