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JOYFUIDAY의 이현정, 윤서연, 정다은, 김수민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손경재팀장이 후원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청라 JOYFUIDAY의 이현정, 윤서연, 정다은, 김수민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손경재팀장이 후원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신문 김성권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청라 JOYFUIDAY는 10일 후원금 10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

청라 JOYFUIDAY는 청라 5단지를 중심으로 플리마켓을 열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행사를 통해 모금활동을 하는 단체로 인천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자립준비 청년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 주거 보증금 마련, 생계비 목돈 마련 등 자립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청라 JOYFUIDAY 이현정 담당자는 “인천지역 자립준비청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자립을 돕는 일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엄마의 마음으로, 인천지역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하게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마음을 쏟겠다”고 전했다.

내달 8일 제 3회 JOYFUIDAY가 청라 5단지 갤러리카페 공간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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