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도서관 어울림터 전시실서 23일까지 전시

[인천신문 송정훈 기자] 인천광역시는 미추홀도서관 어울림터 전시실에서 오는 23일까지 강미숙 개인전 '귀로(歸路)'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인천시는 강미숙 개인전 '귀로(歸路)'를 통해 서양화 작품 20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는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미추홀도서관 누리집(www.michuhollib.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 신순호  미추홀도서관장은 "우리 도서관에서 인천지역 작가의 작품을 통해 문화적 감수성을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도서관은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전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다양한 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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