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다시 듣고 싶은 노래는 철새처럼 날아간다

여섯 줄의 슬픈 고백 주말드라마 주인공처럼

화려한 날들은 아픈 손가락들의 연애편지

지울 수 없는 하숙집 그림자들의 외줄타기

 

- 사색의향기 문화나눔 밴드 이현우 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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