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자활사업 보고회. [사진=미추홀구]
2022년 자활사업 보고회. [사진=미추홀구]

[인천신문 이은선 기자] 인천미추홀지역자활센터는 20일 주안역 디팰리스 웨딩컨벤션에서 2022년 자활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인천미추홀지역자활센터는 미추홀공방, 꿈이든카페 등 18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01년부터 미추홀구 자활 참여주민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년 자활사업 보고회는 올 한 해 자활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더욱 발전된 내년을 맞이하고자 마련됐다. 자활참여자 및 실무자, 내빈 등 2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성과 보고, 우수 참여주민 및 우수사업단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강경수 인천미추홀지역자활센터장은 “올 한해 많은 성과를 이뤄주신 참여자와 실무자분들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내년에도 자활사업이 체계적이고 활기차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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