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청년회의소 회원들과 어린이들.
인천 계양청년회의소 회원들과 어린이들.

 인천계양청년회의소가 최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숭의동의 인천전용축구경기장에서 미아방지 캠페인을 벌였다. 계양청년회의소는 인천유나이티드 홈경기가 열린 축구장에서 가족 나들이를 나온 어린이 및 학부모들과 캠페인을 벌이며 어린이 사랑 정신을 고취하는 등 뜻깊은 행사를 펼쳤다.
 계양청년회의소 김원석 회장은 화합과소통으로 하나되는 계양JC라는 슬로건으로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했으며 인천시민과 소통하고 이를 통한 청년들이 솔선수범을 하여 발전하는 인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계양청년회의소는 인천을 연고로 하는 축구팀인 인천유나이티드와MOU를 체결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으며 JC홍보에도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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