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단도서관 브런치 특강 Ⅱ「심심과 열심 사이」 운영-

 인천광역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구재용) 검단도서관은 오는 5월 21일 온라인 비대면으로 브런치 특강 Ⅱ「심심과 열심 사이」를 운영한다.

  <브런치 특강>은 2016년에 개설되어 2022년까지 진행된 특화행사로 올해는 “글쓰기”를 주제로 선정하여, 지난 3월 서미현 작가의 강연을 진행했고 이어 2탄으로 「심심과 열심」 김신회 작가를 초청한다.

  김신회 작가는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아무튼 여름」등 다수의 대표작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에세이이스트이다.

  이번 강연은 작가의 저서 「심심과 열심」을 중심으로 △에세이이스트? △일상 속의 글쓰기 △에세이 쓰기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강연 종료 후에는 참가자 모두에게 강연 도서 사인본을 증정한다.

  검단도서관 관계자는 “에세이이스트의 삶을 살고 있는 작가의 생각과 글쓰기 방법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영광이다.”고 전했다.

  <브런치 특강>은 성인을 대상으로 온라인(zoom)을 통해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5월 3일 화요일부터 구립도서관 홈페이지(www.issl.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서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검단도서관(☎032-561-411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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