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는 29일 제5대 시의원 당선자 교례회를 개최하고, 당선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한 첫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열린 교례회에는 박희경 당선자(강화2선거구)를 제외한 32명의 의원들과 의회 사무처 직원이 참석, 서로 첫 인사를 나눴다.이어 당선자들은 의정활동에 필요한 안내책자와 의회 관련 법규집을 배부 받고, 향후 개원일정에 대해 의회 사무처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이후 당선자들은 자리를 옮겨, 서우선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장으로부터 지방의회운영 및 회의진행에 관련한 강의를 듣는 것으로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지건태기자 jus216@i-today.co.kr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