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골재, 레미콘, 아스콘을 생산업체들과 대책회의를 갖고 비산먼지 발생과 덤프트럭들의 과속, 중앙선 침범이 그동안 고질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만큼 각 업체들이 자발적으로 개선 대책을 시행할때까지 골재 운반을 당분간 중단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각 업체들은 비산먼지 저감 대책과 덤프트럭들의 교통신호 지키기, 중앙선 침범 안하기 등의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박준철기자 terryus@i-today.co.kr
박준철기자
terryus@i-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