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만영 경제청 개발국장 등이 참석하는 이날 설명회에서는 지난해 확정된 영종지구 환지, 수용 등 혼합개발방식과 그동안의 추진사항 등 주요 내용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주민들이 요구하는 보상, 이주 및 생계 대책에 대해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한편 영종주민들은 그동안 토지보상가를 제외한 이주택지 120∼150평과 근린생활지구 배정 및 상업용지 50평의 조성원가 80%이하 10년분할 등을 요구하고 있다.
박준철기자
terryus@i-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