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번째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복지관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에 대한 구분없이 지역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만나는 것을 중심으로 ‘아동·청소년 행사’와 ‘성인·장년 행사’ 등으로 기획했다.
복지관은 이날 지역주민 1천500여 명 참석을 목표로 사물놀이, 닭싸움, 댄스공연과 함께 사진촬영, 가족 윷놀이 등 각종 이벤트와 공연, 먹을거리 등을 준비했다.
김창문기자 asyou218@i-today.co.kr
김창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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