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틀담복지관(관장·신인미)은 오는 9월1일 인천시 계양구 노틀담복지관 솔숲에서 지역문화행사 ‘계양산 숲속 이야기’를 개최한다.

올해로 9번째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복지관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에 대한 구분없이 지역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만나는 것을 중심으로 ‘아동·청소년 행사’와 ‘성인·장년 행사’ 등으로 기획했다.

복지관은 이날 지역주민 1천500여 명 참석을 목표로 사물놀이, 닭싸움, 댄스공연과 함께 사진촬영, 가족 윷놀이 등 각종 이벤트와 공연, 먹을거리 등을 준비했다.

김창문기자 asyou218@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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