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전 행정자치부장관이 7일 오후 7시 인천여성문화회관(부평구 갈산2동)에서 펼쳐지는 서해포럼(대표·이찬구) 창립식에 초청돼 강연을 한다.

김 전 장관은 이날 ‘인천의 자치분권과 국가의 균형발전’을 제목으로 참여정부의 분권론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서해포럼 행사에는 이봉수 대통령 농업특보와 문병호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등이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김창문기자 asyou218@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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