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인천시당(위원장·이용규)은 4일 오전 11시 인천시청 앞 광장에서 ‘한미 FTA저지! 서민경제 살리기’ 민주노동당 인천시당 ‘민생대정정 선포’ 기자회견을 연다.

6월 한달간 인천 전지역에서 진행될 이번 민생대장정에서는 한미 FTA협상의 문제점과 협상타결에 따른 업종별 영향 알리기와 함께 ▲카드가맹점 수수료 인하운동 ▲대형할인마트 입점 규제 ▲최저임금 93만6천320원 쟁취 ▲전영병예방법 실현 ▲비정규직법 재개정 등을 집중 홍보한다.

김기준기자 gjkimk@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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