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가 따스한 봄을 맞아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영종지역 공영주차장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공단은 노외 공영주차장 부지 내 시설 뿐만 아니라 인접 주변 녹지대, 보도 등을 포함해 무단 방치된 쓰레기와 생활 폐기물을 정비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미관을 위해 녹지대 넝쿨 및 주변 잡초를 제거했다.
공단 주차사업팀 시설환경기동반 직원 뿐만 아니라 공원관리팀 녹지관리 직원 등 약 40여 명이 참가해 향후 운영될 영종역 제2 공영주차장 外 4개소 공영주차장 환경정비에 노력했다.
또한 환경정비 기간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이 현장을 방문해 환경정비 중인 공단 직원들에게 구민과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공단 직원분들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공단 관계자는 “주차장을 단순히 관리해야 할 대상으로 보지 않고 구민과 방문객이 만족하며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힘들지 않았다”며“중구 구민과 이용객 편의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