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인천광역시 북스타트 사업 운영 -

 인천광역시는 미추홀도서관에서 인천시 공공도서관(23개관)과 함께 영·유아 대상 독서진흥운동인 ‘2022년 인천광역시 북스타트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북스타트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영·유아기부터 책을 가까이 하고 성장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독서에 흥미를 갖도록 해 평생 독서습관 형성을 목적하는 사업이다. 

올해 인천광역시 책꾸러미는 1단계 <내 팬티 어딨어?>, <그래, 어떤 색을 갖고 싶어?>, 2단계 <그럴 때가 있어>, <치과 가는 길>, 3단계 <내 마음ㅅㅅㅎ>, <친구의 전설>로 선정했으며, 1단계는 0개월~18개월, 2단계는 19개월~35개월, 3단계는 36개월~취학 전 아동이 선착순으로 수령할 수 있다.

한편 미추홀도서관에서는 책꾸러미 배부 외에도 다양한 책놀이 프로그램, 보호자 특강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기타 북스타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각 참여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북스타트 참여도서관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