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관광 재개 대비 관광업계 인센티브 지원 등 소개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2022 인천 해외관광객 유치 마케팅사업 설명회’를 오는 2월 24일(목)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국제관광시장 재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인바운드 여행사, 인천관광 파트너사 및 협력여행사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설명회를 통해 2022년 인천 해외마케팅 주요 사업 추진방향 및 인센티브 지원 사항 등을 소개하고, 향후 업계 지원 및 협력 가능한 부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설명회 참가 신청은 공사(www.ito.or.kr) 및 한국여행업협회(www.kata.or.kr)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인천관광공사 해외마케팅팀 최영석 팀장은 “코로나19로 국제관광 시장이 장기간 침체되었지만 올해는 많은 국가들이 국경을 개방하고 있고 팬데믹(Pandemic)에서 엔데믹(Endemic) 상황으로 가고 있는 과정에 있다”며 “설명회를 통해 여행업계 관계자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협력하여 업계의 조속한 피해 회복은 물론 방인 관광시장이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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