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12. 29.(수) 9:00부터 인터넷 선착순 접수 -

 

 인천광역시는 인천광역시 여성복지관이 운영하는 사회교육과정의 2022년도 제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기간은 내년 1월 10일부터 3월 26일까지며 모집분야는 전문기능과정, 실용·창업과정 및 문화아카데미과정 등 총 5개 분야 79개 과목이고 모집인원은 1,282명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이모티콘 만들기>, <스마트폰 유튜버 입문(주말)>, <두피상담사 2급>, <전국 분식맛집 요리반> 등 변화하는 세대의 수요와 트렌드를 반영한 단기특강을 마련했으며,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수칙에 발맞춰 생활체육 분야 <홈스트레칭>, <필라테스&요가>와 <우리글 사랑반> 강좌를 재개하고 모든 강좌를 대상으로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도)를 도입해 보다 철저한 방역대응으로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법정 한부모가족 등 사회적  배려자를 대상으로 하는 우선모집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이고 일반모집은 12월 29일부터 시작되며 우선모집과 일반모집 모두 인터넷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교육 일정이 변경(연기 등) 및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여성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복지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440-6530, 425-1372)로 문의하면 된다.

황선미 인천시 여성복지관 관장은 “이번 교육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께 반가운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과 일상회복이 공존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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