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민노당 시당은 반기별 정례협의회 개최와 사안별 실무협의회 진행을 건의했으며 시도 현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나누는데 동의했다.
민노당은 계양산 골프장 문제와 관련, 인천시민 85%가 반대하는 만큼 이 사업을 중단 시킬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비정규직 문제를 놓고 공공부문에서 먼저 고용안정과 차별금지 대책을 마련, 민간기업을 선도할 것을 촉구했다.
반면 인천시는 2009 인천세계도시 엑스포 개최 및 인천대교 조기 개통 등에 민노당이 협조해 줄 것을 제의했다.
김기준기자 gjkimk@i-today.co.kr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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