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개원은 2026년 말에서 2027년 상반기가 될 것으로 예상”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가칭) 설립 예비타당성 통과 공동브리핑

“병원 개원은 2026년 말에서 2027년 상반기가 될 것으로 예상”

 

※ 브리핑 내용 간단요약.

 

임병택 시흥시장

- 시흥배곧 서울대병원은 오랜 기간 시흥시민의 숙원이었다. 그동안 시흥시를 믿고 응원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시흥배곧 서울대병원은 ‘K-골든코스트’ 사업의 중요 거점으로, 향후 대한민국 바이오메디컬 산업을 대표하는 핵심시설이 될 것이다. 조속한 병원 개원을 위해 서울대병원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다.

 

조정식 국회의원

- 이번 예타 통과로 1,328억 원에 달하는 국비를 확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시와 서울대병원 간의 긴밀한 공조와 협업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으며, 내년부터 시작되는 병원 건립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김연수 서울대병원장 - 병원 사업계획에 대한 KDI의 무수한 질의에 서울대병원은 최선을 다했고, 14개월간의 노력이 큰 결실을 맺어 이렇게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인간 중심의 혁신적 연구를 바탕으로 인류의 건강과 질병 관련 난제를 해결한다’는 미션 아래, 또 하나의 서울대병원 분원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미래병원으로 지어질 것이다.

 

* 영상 제공 : 시흥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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