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연수지사는 지난 3일 연수2동과 연수구북한이탈주민행복나눔센터에 겨울용품 8세트를 전달했다.

겨울용품 세트는 전기난로와 각종 식료품 및 온누리 상품권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저소득 가구 5세대와 북한이탈주민 3세대에 전달됐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연수지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무료 집수리 사업을 시행하고 후원물품을 꾸준히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연수지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설연휴를 더욱 외롭게 보내게 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혜영 연수2동장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와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연수지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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