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코로나19 대응현황 안내.(남동구청 홈페이지 화면).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327(인-1776)번 확진자는 안양시 확진자(375번)의 접촉자로 자가 격리 중 지난 9일 두통과 발열 증상이 나타나 10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11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328(인-1777/ 11일 미열 발현)번 확진자는 남동구 319번 확진자의 동거 가족, 329번 확진자(인-1778/ 7일 근육통, 가래 발현)는 남동구 320번 확진자의 동거 가족으로 11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양성’판정을 받았다.

남동구는 327번 확진자를 중구 무의도 생활치료센터로 이송하고 나머지 확진자 치료를 위해 병상 배정을 요청 중이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

금일 하루 동안(17시 기준) 남동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인원은 총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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