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24일 열렸던 '제36회 새얼 가곡과 아리아의 밤' 포스터.

재단법인 새얼문화재단에서 ‘제37회 인천시민을 위한 가곡과 아리아의 밤’ 공연을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에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연다.

이번 공연은 시민을 위한 무료 초대공연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비대면 유튜브 생방송도 함께 진행된다.

공연은 인천시립교향악단 등의 협연과 함께 고성현·소향·이연성·박하나·김현수 성악가 등이 출연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2-885-3611~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가곡과 아리아의 밤’은 인천의 문화예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이해를 넓히고, 클래식 음악 동호인들의 저변 확대를 통한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새얼문화재단에서 1984년 11월부터 매년 가을에 개최하는 음악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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