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문학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다음달 15일까지 국군의 날, 개천절, 한글날, 인천시민의 날을 기념, 문학 구길 일대 1.2km에 태극기를 게양한다.

노진호 문학동 새마을협의회장은 “10월에는 특히 우리민족의 역사적인 기념일이 많아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민족이라는 자부심을 되새기고자 태극기를 게양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동안 문학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주요 기념일마다 문학동 일대에 태극기 게양을 해왔다.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