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가 사회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복지행정자문단을 구성한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 시설·기관·단체실무 관련 고충 및 애로사항 상담 등 복지서비스 효율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는 복지행정자문위원단은 앞으로 인천지역 400여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와 3천여 명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회복지현장에서 겪고 있는 각종 문제에 대한 자문을 통해 해결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위원단 구성은 법률분야 이국성 변호사, 노무분야 이록희 노무사, 건축분야 방상순 건축사, 세무분야 채성일 세무사 등 4명이다.

복지행정전문상담실도 개설,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홈페이지(www.welpia.co.kr/consulting)

이은경기자 lotto@i-today.co.kr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