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소상공인협회가 지난 4일 영흥중·고등학교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500개를 전달했다.

전달된 마스크는 영흥중·고등학교 전교생 200여 명과 교직원들에게 배부됐다.

영흥소상공인협회 정병화 회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몸과 마음도 지칠 시기에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음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흥소상공인협회는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에 소재하는, 2010년 창립된 단체로써 사회환원사업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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