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에서 코로나19 44번째 확진자가 나와 인천의료원 음압병실로 이송, 격리치료중이다.

44번째 확진자로 판정된 A씨(여, 50대, 논현2동)는 카자흐스탄 국적으로 지난 24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 다음날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의 동거가족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남동구는 거주지 등에 대한 방역소독작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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