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4.3 금 16:57
2006년 5월 일간신문 창간 -> 2016년 11월 인터넷종합일간지 및 주간지 재창간
                    2018년 12월 15일 일간지 재창간
상단여백
HOME 오피니언 독자투고
[기고] 봄철 산불 예방에 대하여계양소방서 작전119안전센터 소방사 임세준

2019년 4월 4~5일 강원도 고성・속초와 강릉・동해・인제 일대를 덮친 대형 산불은 대응수준 최고 단계인 3단계를 발령하고 제주를 제외한 전국 시도의 가용 소방력 총동원 명령이 내려져 전국 각지에서 소방차 872대·소방관 3251명이 강원도로 집결 할 만큼 규모가 큰 산불이었다. 

봄철의 건조한 대기에 영서 지방에서 영동 지방으로 부는 강한 바람은 불길을 짧은 시간 동안 넓게 번져 진화에 나선 인력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이러한 산불은 우리나라뿐 만 아니라 해외 곳곳에서도 크고 작은 규모로 발생하고 있는데 이는 온난화라는 환경적인 요인도 있지만 부주의로 인한 발생이 그 원인에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서는 우선 산림과 인접한 곳에선 화기 취급에 주의를 해야 하며 산에 오를 때는 라이터 등 인화성 물질은 가져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취사나 야영은 지정된 장소를 이용하고 쓰레기를 무단으로 태우지 말아야 하며 논・밭의 마른 풀은 태우지 말고 예초기 등 농기계를 활용해 제거하는 것이 산불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 될 수 있다.
 
산불은 산림훼손과 대기오염이라는 환경적 문제, 대응·복구에 들어가는 막대한 비용뿐만 아니라 우리 삶의 터전까지 빼앗아 간다. 

더 이상 이런 불행을 겪지 낳도록 산불이 발생하기 전에 우리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인천신문  webmaster@incheonnewspaper.com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인천시 남동구 논고개로 77 에코타워 BD 503호  |  대표전화 : 032-833-0088  |  팩스 : 032-833-0014  |  사업자등록번호 : 771-88-00584
등록번호 : 인천 아 01279  |  등록일 : 2016.10.26  |  발행·편집인 : 남익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영란
Copyright © 2020 인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icnp@incheonnewspaper.com

NDsoft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