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천연수원로모임 신원철 이사장 후원회장으로 선출

김진용 인천 연수구 갑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의 후원회가 지난 10일 결성됐다.

후원회장은 (사)인천연수원로모임 신원철 이사장이 맡았으며, 신 회장은 민선 초대·2대 인천 연수구청장을 지낸 바 있다.

김 예비후보의 후원회는 후원금뿐만 아니라 재능기부와 자원봉사가 가능해 선거캠프는 자원봉사자들로 꾸려지게 됐다.

이날 신 회장은 “나라가 혼란스럽고 경제가 무너진 지금 청렴성과 도덕성, 전문성을 갖춘 새로운 인물이 오직 국민을 위하고 경제를 살리는 정치를 해야 한다”며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천의 대표 정치신인 김진용 예비후보가 이 난국을 타개할 적임자이므로 적극 후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뜻있는 여러분들의 정성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한 사람 한 사람의 값진 후원이 우리나라의 깨끗한 정치풍토를 만들어 나가게 될 것이다”며 “여러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우리나라를 바로 세우고, 경제 활성화와 연수구의 재도약을 위해 혼신을 다해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회의원 예비후보 후원회는 정치자금법에 따라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단체로 개인이 연간 500만 원까지 후원할 수 있으며, 연말정산에서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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