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경제이사회 국제교육개발NGO 온해피(회장 배인식)과 인천곰두리봉사회 (회장 한상연)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식을 지난달 30일 가졌다.

두단체는 첫번째 행사로 인천곰두리봉사회에서 올1월 예정인 우간다 아날레힐 유치원과 Busimba primary school 학생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는 짜장면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 필요한 비용은 인천어울림슐런협회 차지영회장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차회장은 "짜장면 봉사를 통해 우간다 아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가지고 한국에 대한 이해와 미래주역이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곰두리봉사회는 1988년 서울 장애인 올림픽을 계기로 곰두리차량봉사대로 출발 장애인 자가 운전자를 중심으로 장애인올림픽 참사선수맟 관계자등에게 차량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는 중앙회를 비롯한 각 시도지부에 4,00여명이 회원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해피는 2013년 인천에서 최초로 외교부산하 국제개발 NGO 단체로 해외지원사업, 개발도상국 학교건립사업등 다양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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