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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해 머리 맞대

인천시는 12월 30일 인천IT타워 8층 세미나실에서 지역 복지사각지대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공공·사회복지현장·시민이 함께하는 거버넌스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는 최근 인천 일가족 사망 사건을 계기로 취약계층의 사회적 안전망에 대한 우려가 대두됨에 따라 인천의 복지사각지대를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사회적 소외를 해소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에 대한 이충권 인하대학교 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이후 민간 및 공공 복지전문가, 시민들이 분임별로 자유롭게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현대사회에서의 고독한 삶을 사는 '나'에서 함께하는 공동체인 '우리'를 성찰해보고 인천시민과 공공 및 민간 사회복지 현장이 머리를 맞대어 복지 사각지대의 사례를 통한 인천 시민과 취약계층의 사회적 안전망 해소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이번 거버넌스 토론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있어 시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토록 하겠다”면서 "아울러 인천시에서는 인천복지재단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민·관이 참여하는 TF를 구성해 사각지대 없는 살기 좋은 인천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선민 기자  footballs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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