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공·초·월 협치 컨퍼런스' 개최

인천시가 오는 22일 인천시청 중앙홀, 회의실, 인천애(愛)뜰에서 '다름의 동행, 협치로 잇다. 시·공·초·월 협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시·공·초·월이란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벽(wall)을 넘자(超)는 의미의 줄임말이다.

행사내용은 ▲협치로 잇는 마당(부제: 다름의 동행, 협치로 잇다) ▲인천민관동행위원회 위촉식 및 전체회의 ▲2019 협치인천 공공토크 ▲주민참여예산 사례 공유회 등의 세부 프로그램 운영과 ▲2030 미래이음정책 대시민 의견수렴 ▲더불어마을 및 비영리민간단체 지원 우수사례 전시 ▲자치분권 및 사회적경제 홍보 등 다채로운 전시계획이 포함돼 있다.

특히 오후 4시 40분 부터 시작하는 '협치로 잇는 마당(다름의 동행, 협치로 잇다)'에서는 시민들과 함께 만든 '민관협치 미래비전' 발표와 더불어 '2030 미래이음정책 대시민 보고' 등을 진행함으로서 소통과 협치에 기반한 시정 운영의 기조를 되새기고 미래를 향한 인천의 지향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14일(목) 개최된 마을활동가 오픈 컨퍼런스부터 28일(목) 개 최예정인 위원회 활성화 워크숍까지 연계 행사로 진행하는 집중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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