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환의 오리지널 '난타', 12월 13~15일 인천 특별공연!

한국 전통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린 한국 최초의 비언어극(넌버벌 퍼포먼스)인 '송승환의 오리지널 난타' 가 인천에 온다.

칼과 도마 등의 주방기구가 멋진 악기로 승화돼 만들어내는 화려한 연주, 깜짝 전통혼례, 관객과 함께하는 만두 쌓기, 한국 전통춤과 가락이 어우러지는 삼고무, 가슴이 뻥 뚫릴 만큼 시원한 엔딩의 드럼연주 등으로 구성됀다.

이번 인천 공연에서는 보다 스펙터클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며 두드림의 미학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공연의 엔딩 장면은 기대해도 될 것이다.

송승환의 오리지널 '난타' 인천행은 12월 13일~15일 3일간 남동소래아트홀 대공연장(소래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VIP석 6만원, S석 5만원, A석 4만원으로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 난타 홈페이지(http://www.nanta.co.kr) 등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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