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영자총협회는 고령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지원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동부로부터 집단상담 프로그램 및 취업알선 민간위탁 사업자로 선정돼 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령자들에게 훈련을 실시한 후 구인 희망 기업체를 찾아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것이다.

교육 대상은 50∼60세까지의 실직자로 제1기 교육은 오는 16일부터 4일 동안 인천경총 회의실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

인천경총은 교육과정을 이수자에게 우선 취업을 알선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032)428-7111

이현구기자 h1565@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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