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행복동행’미래의 주역들과 함께해요

사진제공 인천중부경찰서

인천중부경찰서 연안자율방범대(대장 이승욱)와 연안파출소가 오늘 자율방범대 사무실에서 우리의 미래 주역인 중·고등학생 청소년 30여명 대상으로 건전하고 올바른 성장을 위한 ‘우리동네 행복동행’이라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연안파출소(소장 황은규경감)은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폐해와 대책 및 가정에서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학부모와 참가 학생을 대상으로 50여분 강의를 진행하고, 청소년, 학부모, 경찰이 함께 어깨띠를 두르고 관내 연안부두 일대를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연안파출소와 연안 자율방범대는 ‘우리동네 행복동행’ 프로그램을 부모와 자녀, 그리고 경찰이 함께 행복한 동네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매월 두째주 일요일에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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