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4시 5분께 인천 남동구 남촌동의 한 화장품 공장에서 기계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해당 공장 작업자 A(41)씨와 B(60)씨 등 총 10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폭발은 공장 3층에 있던 화장품 필름을 부착하는 스팀 수축기 기계에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계중 기자
kmmirr@incheonnewspaper.com
8일 오후 4시 5분께 인천 남동구 남촌동의 한 화장품 공장에서 기계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해당 공장 작업자 A(41)씨와 B(60)씨 등 총 10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폭발은 공장 3층에 있던 화장품 필름을 부착하는 스팀 수축기 기계에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