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가톨릭대, 겐트대, 유타대, 연세대, 인천대, 인하대, 한국조지메이슨대, 한국뉴욕주립대 학생회장 및 부학생회장들로 구성된 인천청년문화네트워크(회장 최동혁) 중앙위원회 위원들은 12일 인천대학교 대학본부 영상회의실에서 권오용 자문위원장을 비롯하여 장인복,임지현, 이강구, 조민경 자문위원 6명과 회의시간을 가졌다.

이 날 회의에는 특히 경인지역총장협의회 회장(인천대총장 조동성) 및 이강구 연수구의원과 조민경 연수구의원, 장인복 인천신문홍보위원도 인천청년문화네트워크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격려와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인천청년문화네트워크 5차 정기회의는 의장(회장 최동혁)과 사회(대외협력처장 성현석)의 진행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재 대학문화의 현실과 문제점에 대하여 나누고 2019년도 사업계획과 발전방향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청년문화 확산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인천청년문화네트워크는 매달 1회 중앙위원회 회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인천지역 주요 9개 대학 학생회장 및 부학생회장, 동아리연합회장으로 구성되어 청년문화의 발전과 지역사회와 대학간의 협력을 도모하는 단체이다.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