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은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이 무재해 1배수(624일)를 달성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인증서와 함께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인천시설공단은 2017년 3월 29일부터 2018년 12월 12일까지 사업주와 근로자가 함께 무재해 운동을 추진했다.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은 어르신의 다양한 평생교육,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노유자시설로 그동안 안전을 최우선으로 무재해 목표달성을 위해 매월 점검·교육·훈련 등을 실시하여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단의 3대 핵심경영 전략 중 하나인 안전관리 경영을 실천하여 무재해가 지속될 수 있도록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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